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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공천 땐 '한 채' 서약…여당 의원 25% 여전히 다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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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실 민주당도 지난 총선 때 후보들에게 공천을 주면서 집을 한 채만 남기고 팔겠다는 서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 시민단체가 민주당 의원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여전히 여러 채를 가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민주당은 솔선수범하겠다며 1가구1주택을 선언했습니다.

[이인영/당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019년 12월) : '노노 2주택' 국민운동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국민의 대표인 정치인부터 '집을 재산증식 수단으로 삼지 않겠다'는 대국민 약속과 실천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