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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춘재 살해 14명 결론…"군 제대 후 무료함과 스트레스 쌓여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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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쇄살인범 이춘재가 "군대 전역 후 무료해서 범행을 하게 됐다"며 14건의 살인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조기에 검거하지 못해 많은 희생자가 나왔다"고 사과했습니다.

김승돈 기자입니다.

[리포트]
배용주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이춘재 사건 수사결과 발표에 앞서 머리를 숙이며 사죄합니다.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서 머리 숙여 사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