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7장을 보면 필로버스터 독종다운 은수미의 추진력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는 포기하지않는다. 대법원에서 2심과 다르게 정당한 판결이 내려지길 원하고있다. 시원하게 굵직한 사업을 모두 뚫어낸 그의 속마음은 억울한 ‘마녀사냥’을 당한채 시장직을 결코 포기하고 싶지않을 것이다. 재판이 끝난 10일 날 보자는 기자 약속에 은시장은 미소만 지었다.
그는 SNS를 통해 “오늘은 100만 시민을 위한 약속, 으뜸, 경청으로 보내온 2년을 보내고 맞는 둘째날입니다.미래는 예측하는 게 아니라, 원하는 걸 차분히 만들어가는 것임을 앞으로 남은 후반기에 신뢰, 연대, 공감을 통해 찬찬히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은 시장은 “그 모든 중심에는 시장이신 시민여러분을 두겠습니다. 우리는 성남 너머의 성남을 향합니다”라고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fob140@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