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왼쪽)이 굿윌스토어 대전점 이석영 원장(오른쪽)과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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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우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퍼블리코 대전’과 함께 ‘착한기부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한기부 챌린지’는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한전원자력원료(주),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등 대전 6개기관이 참여하는 기부릴레이 운동이다.,

이날 공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 1,530여점을 굿윌스토어 대전점에 전달하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와 상생의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착한기부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김환일 기자 cccnew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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