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경남도 소재 항공 제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항공우주산업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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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지원 금액은 3년간 1000억원 규모로 7월 1일 경남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 공고와 함께 본격 시행됐다.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중소항공부품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경남의 미래형 핵심산업인 항공제조산업의 성장과 관련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농협, 7월 ‘이달의 새농민상’ 2부부 선정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7월‘이달의 새농민상’수상자로 박문준·조태출 부부, 주우근·김근화 부부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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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개인형 퇴직연금 수수료율 인하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오는 7월 1일부터 개인형 퇴직연금(적립IRP)의 수수료를 낮춘다.
기존 개인형IRP 수수료는 퇴직IRP와 적립IRP 모두 평가금액이 1억원 미만일 때는 평가금액의 0.37%, 1억원 이상일 때는 평가금액의 0.35%였으나, 오는 7월 1일부터는 적립IRP 수수료를 평가금액이 1억원 미만일 때 0.27%, 1억원 이상일 때는 0.24%로 낮추며, 또한 비대면으로 가입하면 0.20~0.22%까지 수수료율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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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0세 이하 고객에게는 운용관리 수수료를 20% 할인해준다.
장기 가입고객을 우대코자 기존 2~4년차 가입고객에 대한 연도별 운용관리 수수료 할인에 더해, 7년차 할인율 18%와 10년차 할인율 20%를 추가로 신설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이번 수수료율 인하가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님들의 안정된 노후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남의 농협 고객님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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