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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오늘의 MBN] 천의 목소리 `아수라 트로트`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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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르포 특종세상 (3일 밤 9시 50분)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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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홍성을 떠나 서울에 정착한 '아수라 트로트' 한이재 씨를 만난다. 그는 한 트로트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녀 불문, 남녀의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아수라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방송에서의 밝은 모습과 달리 그는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매일 밤잠을 설친다. 학창 시절 이유 모를 따돌림에 시달렸던 것.

그런 그의 옆에서 큰 힘이 돼주는 건 '태권 트로트' 나태주 씨다. 평소 수줍음이 많고, 소극적인 한씨에게 긍정의 힘을 강조하며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노래를 부르는 순간만큼은 과거 기억에서 자유로울 수 있기에 가수의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한씨. 과거를 딛고 새롭게 서울살이를 시작한 한이재 씨의 일상을 따라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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