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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황범순 부시장 의정부 전통시장 달려갔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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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오른쪽) 전통시장 안전점검. 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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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1일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의정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의정부제일시장 내 소방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천 물류센터 대형화재와 같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의정부시는 화재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에 대한 민-관 합동 분야별 안전점검을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내 실시하고 있다.

또한 황범순 부시장은 안전과 관련돼 진행 중인 제일시장 옥내소화전, 화재알림시설, 스크린 방화셔터 및 녹색거리 소화전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사항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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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전통시장 안전점검. 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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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의정부시는 안전 확충 사업예산으로 3억5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의정부제일시장 및 의정부역지하상가에 옥내소화전, 노후소방시설 등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황범순 부시장은 “전통시장은 건물이 노후해 대형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늘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안전관리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 또한 시민의 안전만큼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 으뜸 의정부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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