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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미 남부지역 급속 확산…"이른 경제 활동 재개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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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은 더 급박합니다.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5만 3천 명이 새로 감염됐는데, 20~30대 젊은 층 감염이 무섭게 번지고 있습니다. 이러자 트럼프 대통령까지 마스크 착용에 찬성한다고 태도를 바꿨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텍사스주 오스틴의 술집입니다. 실내에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지만 마스크를 쓴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