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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KT MOS북부, 수도권·강원 지역서 내 손안의 5G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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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한국서비스대상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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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강원 지역 KT 기지국과 중계기 등 무선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kt MOS북부는 2018년 8월 통합 법인으로 출범했다. 900여 명의 전문가가 365일 24시간 무선네트워크 운용 모니터링, 무선통신 품질개선 등을 담당하며 사람과 기업, 사물 등 모든 것을 보다 가깝고 빠르게 연결해 '고객의 손 안에 기쁨을 드리는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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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인 사장


kt MOS북부는 '고객의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 아래 고품질의 무선통신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객을 중심으로 모든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고객이 실제 체감하는 품질의 개선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더 나아가 고객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네트워크 구축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5세대(5G) 네트워크의 경우에는 구축·연동 업무를 통해 네트워크를 조기 안정화해 개통 초기 품질 불량을 방지하고 있다. 또 효율적인 현장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면 도입하고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적용하는 등 네트워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kt MOS북부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등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축적한 핵심 역량인 무선네트워크 유지·보수를 기반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운용에 참여하고 있다. 또 미세정보 측정 앱 에어맵코리아 운영 등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진출하고 있다.

[기획취재팀 = 전경운 기자 / 송광섭 기자 / 이종혁 기자 / 황순민 기자 / 박윤구 기자 / 임형준 기자 /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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