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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국제유가, 미 고용지표 개선에 상승…WTI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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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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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현지시각 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1%, 0.83달러 오른 40.65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낮 2시55분 기준 배럴당 2.19%, 0.92달러 상승한 42.95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6월 비농업 일자리는 480만개가 증가해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6월 실업률도 전달의 13.3%에서 11.1%로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일자리 증가는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넘어선 것입니다.

국제 금값은 올랐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6%, 10.10달러 오른 1,79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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