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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문화센터는 아이 돌봄 앱 서비스 '째깍 악어'와 함께 오는 4일부터 28일까지 경력 단절 여성과 육아 관련 전공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악어 강사 모집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째깍 악어'는 아이 돌봄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육아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개인 검증과 교육을 마친 선생님을 연결해주는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이다. 지원 대상은 유아교육 관련 자격 및 경력이 있는 문화센터 강사와 회원이다.

롯데마트 차병선 문화센터 팀장은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 온라인 원격 수업이 가능한 스마트 강좌 개설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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