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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쌍용차, 11번가서 티볼리 할인권 반값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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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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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커머스포털 11번가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한 티볼리 전 모델을 비대면(untact)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24일까지 11번가에서 쌍용차 티볼리 20만원 할인권을 반값(50% 할인)인 10만원에 구매해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되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와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이달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한 모델이다. 선착순 1000대 한정 130만원 할인혜택이 마련돼 가솔린 모델을 228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안전사양으로 9가지 필수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6에어백을 기본화하고 풀LED 램프(헤드·포그·리어램프 포함),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을 갖췄다.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파워시트 및 럼버서포트+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휴대폰 무선충전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역시 기본 적용했다.

쌍용차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에 관련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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