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데일리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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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개인 간 거래(P2P) 금융사 데일리펀딩이 대학생 핀테크 서포터즈 ‘아임파인’을 모집한다.

데일리펀딩은 핀테크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금융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재테크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종합 핀테크 전문기업 ‘핀크’가 후원한다.

아임파인은 ‘여든까지 가는 핀테크 투자 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P2P금융 및 다양한 핀테크 활동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직접 핀테크와 P2P금융을 체험하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 홍보에 나선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P2P투자를 체험할 수 있는 투자 지원금을 받는다. 또한, 최종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향후 데일리펀딩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활동자는 추가 상금과 상장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서포터즈 활동에는 핀크가 함께하는 만큼 더 폭넓은 핀테크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선규 데일리펀딩 마케팅팀장은 “지난 서포터즈 활동은 서포터즈와 데일리펀딩 모두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둔 바 있어 기대가 크다”며 “제도권 금융으로 들어온 P2P 금융에 대해서 Z세대가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임파인 지원 신청서는 데일리펀딩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이다원 기자(leed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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