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는 6.07포인트(+0.28%) 오른 2141.44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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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28% 오른 2141.44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증시가 전날 뉴욕증시 상승 마감 등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로 시작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는 6.07포인트(+0.28%) 오른 2141.44에 거래 중이다.

현재까지 개인이 792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0억 원, 490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대비 0.94포인트(+0.13%) 오른 743.4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에서도 개인 홀로 746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1억 원, 367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SK하이닉스(+0.36%)가 오름세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02%), 네이버(-0.36%)는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와 셀트리온은 보합세에 거래 중이다.

업종은 창업투자, 도로와 철도운송, 전기제품, 제약, 복합유틸리티가 2%~3%가량 상승 중이다. 반면 화장품, 게임엔터테인먼트, 출판, 호텔·레스토랑·레저, 에너지장비 및 서비스가 1%가량 하락하고 있다.

한면 전날 뉴욕증시는 고용지수 호조에 상승하며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2.39포인트(+0.36%) 상승한 2만5827.36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4.15포인트(+0.45%) 오른 3130.01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3.00포인트(+0.52%) 상승한 1만207.63으로 거래를 마쳤다.

pkh@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