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캐논, 고객 맞춤형 일대일 렌즈 구매 상담 서비스 '캐논 렌즈 소믈리에' 담당자가 렌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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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캐논의 모든 렌즈를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 볼 수 있는 차별화된 맞춤 상담 서비스 ‘캐논 렌즈 소믈리에’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100여 종의 캐논 렌즈를 직접 만져보고 비교할 수 있는 캐논만의 특별 서비스다. 구매에 앞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자 하는 사용자를 위해 기획됐다. 서비스 신청 후 방문하면 렌즈 전문가가 1시간 동안 일대일 맞춤형 렌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논 렌즈에 대한 전문적이고 자세한 설명은 물론이고, 사용 용도와 목적, 가격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렌즈 추천도 해준다. 서비스를 이용한 후 제품을 구매하면 추가 혜택까지 제공된다.

캐논 렌즈 소믈리에 서비스는 플래그십 스토어 캐논플렉스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네이버 예약 또는 캐논플렉스 전화 예약으로 진행된다.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면 캐논플렉스 검색 후 상세 화면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캐논 렌즈 소믈리에 서비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중에서 총 5번 진행된다.

박효주 기자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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