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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휘청거리던 글로벌 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고공행진 중입니다
#예상보다 빠른 회복 속도에
'고평가'에 대한
부담이 커졌는데요
#실제로 세계은행과
OECD가 비관적 경제 전망을
잇따라 내놓고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 우려가 확산되면서
글로벌 증시도 주춤하는 추세죠
#이런 가운데
상대적으로 회복세가 더딘
옥수수, 커피, 돼지고기 등
가격이 '덜 오른' 원자재 투자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원자재 투자는
대부분 파생상품(ETF나 ETN)을
통해 이뤄지는데요
그럼 어떤 원자재에
투자해야 할까요?
#원자재는 크게
에너지, 금속, 농산물, 육류, 곡물 등
다섯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최근 1개월간 원자재 가격
변화를 살펴보면
에너지(원유)는 산유국의
감산 합의 준수 기대와
향후 수요 증가 전망에 힘입어
강한 반등세를 보였죠
#금속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금, 은과 같은 귀금속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강세를 보였지만
#산업생산에 쓰이는
구리, 니켈 등의 산업금속은
상대적으로
느린 회복 속도를 보였죠
#곡물은 코로나19로
동남아 국가들이
수출을 중단하면서
#10년 내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쌀을 제외하곤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아직 회복세에 접어들지 못했거나
이제 막 회복하기
시작한 상품군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이번 주 매경이코노미를 찾아주세요!
[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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