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LINC+사업단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아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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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아주대 LINC+사업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보건복지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참여형 응원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주대 LINC+사업단은 국민대와 경희대 LINC+사업단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사업단 전원이 캠페인에 동참, 의료진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아주대 LINC+사업단은 폭염 속에서 진료에 힘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아주대병원 선별진료소에 비타민 음료를 전달하기도 했다.

아주대는 ‘덕분에 챌린지’ 후속 주자로 산학협력 협력기관인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하용화)와 가족회사인 ㈜코보시스(대표 장경훈),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숙명여대 산학협력단(단장 설원식)을 지목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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