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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자외선으로 부터 눈 지켜주는 선글라스, 패션 아이템으로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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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아이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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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강한 여름에는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쓰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한 눈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자외선 차단이 잘 되는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하는데 자외선은 우리 눈의 노화를 촉진한다.

눈 속 수정체의 노화가 빨라지면 백내장이 찾아오고, 모양체 근육의 노화가 빨라지면 노안이 온다. 그러므로 강한 자외선이 있는 여름엔 선글라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물론 선글라스는 시력 보호의 목적이 우선이지만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눈 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는 1년 내내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여름에 특히 선글라스 수요가 많아지는데 여름 코디에 맞춰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더욱 좋다.

이렇게 선글라스는 패션 아이템이면서 눈 건강 아이템이므로, 나와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해서 착용해야 한다.

여름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현재 얼굴에 절반 이상을 가리는 커다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가 유행이다.

시대마다 유행하는 선글라스가 있지만, 마음에 드는 것을 써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을 찾는 게 가장 좋다.

선글라스 색상 또한 다양한데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블랙 컬러가 아닌 아이 콘택트가 가능할 정도로 옅은 틴트 컬러 선글라스나 미러 선글라스 등과 같은 것들이다.

선글라스를 쓸 때 옷도 신경 써 입으면 좋다. 선글라스 모양과 색상에 맞춰 코디를 하게 되면 더욱 나를 뽐낼 수 있기 때문이다.

색상이 화려한 선글라스는 일상적인 룩에 매치한다면 전체적인 스타일에 생동감을 불어 넣어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고 짙은 블랙의 선글라스는 좀 더 클래식한 코디를 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임채령 기자 syjj426@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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