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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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3일 모바일 게임 '뮤 온라인H5'에 마스터 콘텐츠를 선보였다.

마스터는 최고 레벨인 5차 900레벨 이상의 회원들이 즐길 수 있는 최상위 콘텐츠다. 5차 750레벨에 도달하면 마스터 수련이 활성화되며 이를 활용해 경험치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마스터로 전직한 유저는 전용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전용 콘텐츠로는 장비와 스킬, 보스 및 도감, 영웅탑 등이 존재한다.

이 회사는 탈 것도 추가했다. 용의 동굴 던전에서 수집한 신수알을 부화 시켜 탈것을 소환할 수 있다. 파티원과 함께 용의 동굴에 입장하면 채집할 수 있는 알의 등급이 높아진다. 이 외에도 통합서버 콘텐츠 신의영역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등장한다.

이 회사는 30일까지 4주간 마스터 도전 이벤트를 전개한다. 주어진 미션 4개를 모두 완료하면 마스터 조각상자 5개, 드래곤 드라고의 유물 1개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6일부터는 마스터 보스 처치 프로모션도 이뤄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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