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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쌍용차, 11번가와 티볼리 공동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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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옵션급 사양 기본 적용하고 2200만원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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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쌍용자동차가 11번가와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한 티볼리 전 모델을 비대면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티볼리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4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반값(50% 할인)인 10만원에 구매, 신차를 계약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와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고 선착순 1000대 한정 130만원 할인혜택이 적용된 2280만원(가솔린 모델)에 구매할 수 있다.

안전사양으로 9가지 필수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6에어백을 기본 적용됐으며, 풀 LED 램프(헤드·포그·리어램프 포함),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이 적용됐다. 인테리어는 전용 레드 스티치(Red Stitch) 인테리어(시트, 암레스트, 스티어링휠, 대시보드 등)가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다.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파워시트 및 럼버서포트+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휴대폰 무선충전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역시 기본 적용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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