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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외국 못 가니 음식이라도…마켓컬리 '해외 미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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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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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마켓컬리가 코로나 사태로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실제 해외 여행 때 맛을 집에서 느낄 수 있는 아시안 푸드와 이색 디저트 70여가지를 한 데 모아 최대 40% 할인해 선보이는 '해외 미식 여행' 기획전을 오는 10일까지 연다.

최근 가장 각광받는 휴가지인 다낭 등 베트남의 분짜를 선보인다. 쌀국수 대신 실곤약으로 칼로리를 낮춘 '닥터키친'의 오리엔탈 분짜엔 면과 고기, 소스와 채소까지 모두 들어있어 별도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베트남 맛을 즐길 수 있다. 베트남 여행 선물로 꼭 챙겨오는 커피도 함께 판매한다. '미스터비엣'의 인스턴트 커피는 여행자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을 탄 커피로 코코넛 밀크를 타면 베트남에서 즐기던 코코넛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미식 천국이라 불리는 방콕 등 태국 메뉴로는 푸팟퐁커리가 있다. '오키친'의 푸팟퐁커리는 껍질이 부드러운 소프트쉘 크랩을 튀겨 커리를 곁들여 먹는 요리로 소스는 전자레인지에, 게튀김은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한 간편식 상품이다. 튀긴 게를 먹고 남은 커리 소스에 밥을 비벼 먹으면 푸짐한 한 끼 식사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대만도 있다. 모양이나 재료가 간단하지만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있는 '치엔바오'의 대만 샌드위치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나 아이들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빵 속에 넉넉하게 채운 파인애플 잼이 차나 커피와 어울리는 '소산등로'의 대만 파인애플 케이크 펑리수는 쇼핑백도 함께 제공돼 선물용으로도 좋다. 이밖에도 싱가포르 보양식 바쿠테, 프리미엄 육포 비첸향도 준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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