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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어촌어항공단, 전남권 어촌뉴딜사업 기본계획 추진현황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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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전남권 어촌뉴딜사업 추진형황 점검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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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성상봉) 지사 대회의실에서 '무안군·완도군·해남군의 2020년 어촌뉴딜사업 대상지에 대한 기본계획'(마스터플랜) 수립 및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점검회의에는 ▲무안군(송현항·영해항) ▲완도군(당인항·모도항·신구항) ▲해남군(갈산항·남성항)에 대해 지역협의체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계획 추진실적 및 현황에 대해 검토하고, 향후 일정 및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성상봉 서남해지사장은 "어촌뉴딜사업의 특징은 어촌지역의 공동체 역량강화 분야에 있다"며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모든 사업대상지가 지역주민 주도 하에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남해지사장은 전남권 어촌뉴딜사업 지역협의체 개최와 주민역량강화사업에 착수하는 등 어촌발전을 위해 역량을 쏟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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