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이슈 고용위기와 한국경제

[원터치 경제]미국 6월 취업자 480만명 증가, 그런데 어디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미국 6월 업종별 일자리 흐름.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6월 신규 취업자 수(농업 제외)가 480만명 늘었다. 월가 예상치는 290만 명 안팎의 증가였다. 실업률은 5월 13.1%에서 6월 11.1%로 떨어졌다.

고용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1차 충격'에서 벗어나고 있는 모양새다. 일부 서비스 업종에서 일자리가 눈에 띄게 회복했다. 하지만 광산업과 임업 등에선 계속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신규 취업자수가 5~6월 사이에 750만 명 늘었지만 3~4월 사이에 일자리를 잃은 2200만 명 대부분이 취업을 못 하고 있다. 2차대유행 리스크도 커직 커지고 있다.

강남규 기자 dismal@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