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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온라인 연단에 올라선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이사장은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교육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디지털 소외 없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관련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네이버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네이버의 기술과 경험을 더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현 네이버 커넥트재단 사무국장은 "SEF를 통해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들이 공유되어 실질적인 배움으로 연결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앞으로도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위한 AI와 SW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으로 진행된 SEF2020는 사전 신청자 수 1만명을 기록했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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