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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살아있다' 독주, 9일째 박스오피스 1위···'소리꾼' 3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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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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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아있다’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정래 감독의 영화 ‘소리꾼’이 개봉 날 3위로 출발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날에는 4만 4,47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29만 1,120명이다.

연상호 감독의 ‘반도’가 개봉하는 오는 15일까지 마땅한 경쟁작이 없어 ‘#살아있다’의 독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개봉한 ‘소리꾼’은 9,11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로 진입했다. 둘째 날에도 7,199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지난달 10일 개봉한 ‘결백’은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76만명이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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