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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바이엘 직원들, G4A 기업의 AI 복약 스마트워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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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체험행사 개최

인핸드플러스 개발 제품 사용성 평가에 임직원 70여명 참여

뉴시스

[서울=뉴시스] 바이엘코리아는 인핸드플러스가 개발한 복약 관리 스마트워치의 성능 강화와 사용성 평가를 지원하는 사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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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바이엘코리아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G4A 코리아(Grants4Apps Korea) 선정기업 중 하나인 인핸드플러스가 개발한 복약 관리 스마트워치의 성능 강화와 사용성 평가를 지원하는 사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인핸드플러스는 지난해 출범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다.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복약 관리 솔루션에 대해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작년 개최된 G4A코리아 2019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인핸드플러스의 인공지능 기반 복약 관리 스마트워치의 사용성 평가를 위해 기획됐다.

바이엘 임직원들은 행사에 참여해 인핸드플러스의 스마트워치를 직접 착용하고 복약 행동 데이터를 수집했다. 실제 임상 적용을 위해 세세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사용성 평가를 진행했다.

앞서 바이엘코리아는 2017년부터 G4A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들에게 바이엘코리아 본사 내부에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바이엘코리아 임직원으로 구성된 전담 멘토를 통해 연구개발, 임상, 허가,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사업 개발을 지원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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