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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앤북스는 김병완의 ‘당신을 천재로 만드는 1% 법칙’을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책의 저자 김병완은 “당신은 팬데믹으로 위축된 삶을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펼치라. 세계적인 천재들의 조언을 통해 당신은 당장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도전한다.

저자는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 연구원으로 IT 전문가로 직장생활을 했다.

그 후 고액 연봉을 포기하고 3년 동안 도서관에 칩거하면서 책만 읽었다.

3년 동안 책만 읽은 덕분에 1만권 독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책을 쓰기 시작해서 5년 동안 80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대한민국 성인 5000명을 퀀텀 독서법으로 지도했다. 7년 동안 500명 작가를 배출한 책쓰기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다.

환경이나 여건이 아니라 호기심과 탐구심과 열정이 새로운 자아와 세계를 여는 핵심동인이라고 저자는 밝힌다.

그가 찿아낸 천재들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 인생 최대의 담대한 목표를 가져라.

△ 결단력과 추진력이 기적을 만든다.

△ 타고난 재능은 천재의 필요조건이 아니다. 재능보다 열정적 도전이 중요하다.

△ 양이 질을 압도하고 이끌고 높인다. 하고 또 하고 그리고 또 하라

△ 일과 놀이를 하나로 만들어라.

△ 절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어느 순간 패러다임 쉬프트(도약)이 일어난다.

저자 김병완이 이 책의 에필로그에서 밝히는 결론은 의외로 단순하다.

“1%의 천재는 보기 드물게 끈기 있는 사람일 뿐이다.”

[이투데이/최영희 기자(ch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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