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홈이 독서 지도 서비스 '독서캐리' 수강료 할인 이벤트 진행한다. [사진= 캐리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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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유 플랫폼 디쉐어(D.SHARE)는 초·중등 전문 브랜드 캐리홈이 오는 8월 31일까지 코로나19로 학습 공백을 느끼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할인 대상은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통해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독해력을 향상을 돕는 캐리홈의 '독서캐리'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자신이 익힌 것을 직접 말로 설명해 이해 여부를 파악하는 '메타인지' 테스트와 유대인의 교육법으로 유명한 토론식 교육인 '하브루타' 교육법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쓰리제이에듀·쓰리제이M·캐리홈 재원생들에게만 일부 혜택을 제공했으나, 이번 이벤트에선 신청자재원 여부에 관계없이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하는 누구나 최대 25% 할인(약 7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단어 암기 애플리케이션 '단끝'도 한 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임성근 캐리홈 사업부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학습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8월 말까지 행사 기간 꼭 참여하시어 양질의 서비스를 좋은 가격에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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