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RPG ‘엘룬(Elune)’에 보스전 확장 및 신규 각성 엘룬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스전 단계가 13단계부터 15단계까지 추가 개방됐다. 보스전 보상도 최고 ‘GS.90’ 등급 장비까지 제공된다. ‘보스 상점’과 ‘보스전 전용재화’, ‘보스의 정수’도 도입됐다. 보스의 정수는 보스전 11단계 이상에서 보스를 제압할때마다 획득 가능하다. ‘활기찬’, ‘분노한’ 등 접두어 장비를 구매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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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을 장착한 각성 엘룬들도 새롭게 등장했다. ‘파렌하이트’, ‘레베’, ‘캐롤라인’, ‘빅토리아’ 4종이다. ‘파렌하이트’는 모든 아군이 받는 피해량을 감소시키고 방어력을 높인다. ‘레베’는 모든 아군의 광역 공격 피해량을 증가시키고 모든 적의 저항률을 감소시킨다. ‘캐롤라인’은 공격 대상의 마법 방어율을 무력화시키고 사망 시 부활한다. ‘빅토리아’는 모든 아군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 등을 증가시킨다.

이외에도 차원 확률업 소환 상품, ‘진형’, ‘별자리’가 추가되고 새로운 이벤트 임무가 더해졌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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