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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팝업무비]'#살아있다' 129만↑ 9일 연속 1위…개봉 2주차 흥행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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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영화 '#살아있다'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살아있다'가 9일 연속 1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생존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가 지난 2일 하루 동안 4만 447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9만 110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살아있다'가 개봉하자마자 1위의 영예를 안더니 그 자리를 9일째 지켜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살아있다'의 뒤는 '결백'이 이었다. 신혜선, 배종옥 주연의 무죄 입증 추적극 '결백'은 이날 하루 동안 817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76만 333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 '소리꾼'은 이날 하루 동안 719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만 9407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재개봉한 '다크나이트'는 이날 하루 동안 558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18만 7939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디즈니·픽사의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일일 관객수 4604명, 누적 관객수 30만 7171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살아있다'가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 박스오피스 왕좌를 놓치지 않고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개봉 2주차 주말(3~5일)에는 어떤 기록을 추가적으로 세울지 주목되는 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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