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쌍용차, 11번가와 티볼리 공동 마케팅…'할인권 반값 판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제공=쌍용자동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쌍용자동차는 11번가와 협력해 ‘갓성비’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한 티볼리 전 모델을 비대면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티볼리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4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반값(50% 할인)인 10만원에 구매,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와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이달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고 선착순 1000대 한정 130만원 할인혜택이 적용된 2280만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안전사양으로 9가지 필수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6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Full LED 램프(헤드·포그·리어램프 포함),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 인테리어는 전용 레드 스티치(시트·암레스트·스티어링휠·대시보드 등)가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파워시트 및 럼버서포트+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휴대폰 무선충전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역시 기본 적용했다.

한편,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