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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 총 57명…방판업체감염 5차전파까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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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아파트 감염 총 21명…확진 주민이 방문한 헬스장 관련 7명 추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과 광주, 대구 등 곳곳에서 확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낮 12시 기준으로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가 8명 늘어 총 57명이라고 밝혔다.

시설별 확진자를 보면 광륵사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확진자 12명 외에 금양빌딩(오피스텔) 17명, 광주사랑교회 15명, 제주 여행자 모임 5명, 한울요양원 5명, CCC아가페실버센터 3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