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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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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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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비가 내리고 난 뒤의 풍경에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무더위와 먼지로 찌든 세상이 한결 생생하게 되살아나고 바라보는 시선도 절로 가볍다. 목이 마를 때 한 모금의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듯이 모든 것은 때가 있는 법. 지금은 어렵고 답답한 현실을 씻어줄 단비 같은 소식이 필요한 때이다.

사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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