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스마트도서관 10일부터 운영 |
(논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오는 10일부터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책을 대출·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취암동 논산오거리 6호 소공원 안이다.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은 시립도서관(열린·강경·연무도서관) 회원증이 있으면 1인당 2권까지 14일 동안 대출이 가능하다.
비회원은 시립도서관을 방문해 회원증을 발급받거나 도서관 홈페이지와 리브로피아(모바일 앱) 회원으로 가입하면 모바일 회원증이 생성돼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에는 인문, 역사, 과학 등 다양한 분야 신간 도서와 베스트셀러 등 500여권이 비치된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도서관 홈페이지(lib.nonsan.go.kr)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 도서정책팀(☎ 041-746-5973)에 문의하면 된다.
min36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