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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롯데건설, 코로나19 방역키트 파트너사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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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롯데건설 직원들이 코로나19 방역 키트를 포장한뒤 포즈를 취했다. 제공|롯데건설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파트너사에 “함께 극복합시다”라는 뜻을 담은 코로나 방역 키트(일회용 마스크 약 5만5000장 및 손 소독제 약 1100개)를 주요 파트너사에 전달했다.

코로나 방역 키트 포장 작업에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진심을 더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 방역 키트 지원을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내년부터는 파트너사의 복리후생, 문화비 등을 지원하여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코로나 19로 인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들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모든 외주 파트너사의 하도급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여 파트너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기존 진행하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확대 및 추가 신설하는 등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동반성장펀드 540억을 상시 운용하여 파트너사들이 1 ~ 2.4% 더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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