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의 모든 25세 미만 고객들에 대해 거주지와 가까운 주택의 예약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거주지역 외에서 방을 빌리거나 긍정적인 리뷰가 최소 3차례면 예외를 두기로 했습니다.
에어비엔비의 이 같은 조치는 20대 초반 젊은이들이 자택 인근 주택을 통째로 빌려 '파티 장소'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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