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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영상] "감염되면 상금 준대!"…철없는 미 대학생들, 목숨 건 '코로나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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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을 내기해 상금을 몰아주는 '코로나 파티'가 잇따라 열려 현지 보건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2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미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 보건당국이 일부 대학생들 사이에서 이른바 '코로나 파티'가 열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확진자가 섞인 파티에 참석해 그들과 의도적으로 접촉하고, 먼저 감염되는 사람에겐 파티 티켓 금액을 상금으로 전부 몰아주는 형식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