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CJ푸드빌은 당시 2대 주주 앵커에퀴티파트너스에 투썸플레이스 지분 45%를 매각한 바 있다. 이번 매각으로 남은 15% 지분 모두 처분한 것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주주간 기존 합의에 따라 당사가 보유한 잔여 지분을 매각했다"며 "향후 이전과 다른 새로운 방식의 외식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가치를 제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외식 시장을 선도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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