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 대전 126번 확진자와 127번 확진자가 각각 지난달 26일과 29일 방문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3일 오전 11시부터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4일은 정상 영업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현재 전문업체가 1일 3회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와 자동 손소독제를 설치했고, 밀폐된 공간에 공기살균기도 운영 중이다.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으며, 고객 역시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이 불가해 아울렛 측에서 마스크도 배부하고 있다. 고객 주요 대기 동선에 1m 간격 발바닥 스티커 부착해 사회적 거리두기도 유도한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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