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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확진자 급증 광주·대전에 끼인 전북...생활권 겹쳐 '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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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와 대전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생활권이 겹치는 전북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북의 추가 확진자가 광주에 있는 예식장과 교회 예배에도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비교적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대전과 광주.

방문판매업체와 사찰·교회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나면서 확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