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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박상기·조국까지...전직 법무장관들도 윤석열 저격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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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윤석열 겨냥한 비판 발언 잇따라 쏟아내

조국 "검찰, 막강한 권한 남용…통제는 미미해"

박상기 "尹, 조국이 장관 돼선 안 된다고 했다"

[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취에 대한 사실상의 압박으로도 풀이됩니다.

전직 법무부 장관들도 윤 총장에 대한 공격에 가세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경국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추미애 / 법무부 장관 (지난달 24일) : 자기 편의적으로 조직을 이끌어가기 위해서 법 기술을 부리고 있다는 점….]

[추미애 / 법무부 장관 (지난달 25일) : 저의 지시를 절반을 잘라먹었죠. 장관의 말을 겸허히 들으면 좋게 지나갈 일을, 새삼 지휘랍시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