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싸늘해진 민심에 "송구합니다"…"강남 불패 시그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2일)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 부동산 대책을 지시한 데 이어 오늘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부동산시장 불안에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이고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통합당은 서울 강남 아파트는 두고 청주 집을 팔겠다고 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을 정조준했습니다.

고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아침 당 회의에서 "국민께 송구하다"는 말을 2번이나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