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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7월 3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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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정원장에 김대중 정부 시절 '남북정상회담 주역' 박지원 전 의원이 깜짝 기용됐습니다. 국정원이 사실상 '대북 기구'가 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2. 윤석열 검찰총장이 소집한 전국 검사장 회의는 추미애 법무장관의 수사지휘가 위법하고 부당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법무부는 수사팀 교체 등 재지휘 가능성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3. 내집마련이 어려워진 민심 악화에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국민께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민주당은 총선 전 실시했던 다주택 처분 서약의 이행 실적은 공개를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