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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단독] 한체대 핸드볼팀서 후배 폭행…"가해자에 국가대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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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체육계의 가혹행위, 또 드러났습니다. 한국체대 핸드볼팀에선 선배가 후배에게 흉기 위협을 하고, 뜨거운 라면을 붓는 황당한 폭력이 벌어졌습니다. 가혹행위는 핸드볼팀 기숙사에서도 벌어진 것으로 추가 확인됐는데요.. 가해자 가운데 올림픽 국가대표도 포함됐습니다.

배상윤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15일 춘천의 한 연수원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합숙훈련을 하던 한국체대 핸드볼팀 3학년 A씨가 1학년 B씨를 폭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