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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서울 종로구 빌딩 지하 음식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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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연합뉴스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3일 오후 7시25분께 서울 종로구 소재 대형빌딩 지하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지하 1층 식당과 병원 직원, 지하 2층 헬스장 이용객 등 240여명이 대피했다. 연기를 마신 시민 1명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것 외에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하 1층 식당에서 조리 도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식당 종업원들이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식당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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