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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명동 아이닥, 3D 스캔 맞춤 안경테 루타 코리아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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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아이닥안경이(eyedaq.com) 한국인의 얼굴에 적합한 3D 스캔 맞춤 안경테 루타 코리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조선일보

/명동 아이닥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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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타 코리아 시리즈는 3차원(3D) 스캐너 MK2를 이용해 0.1mm 단위로 사용자의 얼굴을 스캔해 귀와 코 높이, 얼굴에서 귀까지의 거리, 동공 간 거리 등을 측정해 제작한다.

디자인은 반무테 타원형으로 컬러는 레드, 블랙, 그레이 3가지가 있다. 귀를 감싸는 다리팁을 사용해 얼굴에서 안경이 흘러내리지 않는다. 따라서 고도근시, 누진다초점안경 착용자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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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아이닥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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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누진다초점안경 착용자의 경우 안경이 흘러내려 근거리가 덜 보이는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다.

루타 코리아 시리즈의 권장소비자가는 49만5천원으로 오는 7월 15일까지 누진다초점안경렌즈를 구입하는 사람에 한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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