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지킴과정은 노란우산 가입자를 대상으로 폐업지원·재기교육 등 사업정리 컨설팅과 취업교육 등으로 구성되고 교육인원은 3500명(1회 40여명), 교육 횟수는 80회다. 경기 용인시 소재 중소기업인력개발원과 지역별 강의장에서 1박2일로 진행되며 올해부터 희망지킴과정 교육 수료자가 취업할 경우 전직 장려수당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사업 존폐를 고민하는 소상공인에게 폐업 관련 정보제공과 향후 진로 컨설팅이 필요하다”며 “노란우산은 폐업자에 대한 재기지원 교육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우중 기자 l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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