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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 4일 부산·경남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남내륙에는 저녁부터 밤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9도, 창원 19도, 진주 18도, 거창 17도, 통영 1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5도, 진주 26도, 거창 25도, 통영 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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