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오후 6시 이후에는 경북 남부내륙 지역(영천, 경산, 청도)에 산발적인 빗줄기가 예보됐다.
경북 남부내륙 지역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기온은 대구 18.3도, 포항 19.5도, 안동 17.2도, 봉화 15.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전날(21∼25도)과 비슷하다.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30도까지 차츰 올라 더울 것으로 전망됐다.
오는 6일까지는 일교차로 인해 경북 내륙과 해상에 안개가 껴 가시거리가 1㎞ 미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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