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GS건설과 쌍용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대에 ‘주안파크자이더플래티넘’을 분양할 예정이다. 주안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1327가구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 수인선 인하대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미추홀공원이 위치한 공세권 단지이며 연학초·학익여고 등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롯데캐슬시그니처’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롯데건설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95-3번지 일원에 ‘노원롯데캐슬시그니처’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상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163가구 규모이며 이 중 721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단지 인근에 불암산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을 이용할 수 있다. 덕암초·신상계초·상계제일중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수건설도 인천 부평구 삼산동 221~6번지 일원에 ’브라운스톤부평‘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2㎡으로 구성되며 총 726가구 중 439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부평·부천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이마트,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삼산시장 등 대형마트와 시장이 가깝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의 쇼핑 시설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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